조사 · 연구

연구원의 주 업무는 문화재조사와 연구입니다.
문화재조사에는 유적에 대한 시굴과 발굴, 출토된 유물의 복원 •보존 처리와 관리 등이 있습니다. 모든 조사 유적에 대해서는 발굴보고서를 펴내며, 때로는 『발굴유물 특별전』 등의 전시회도 열고, 여러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한데 모은 『도록 발간』 사업을 통해 발굴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연구 활동은 정기간행물, 학술총서, 자료총서, 문화재 관련자료 발간 등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정기간행물인 『漢江考古』는 저희 연구원과, 외부의 고고학 연구자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학술지이며, 심사를 통해 선별된 고고학 논문들은 학술지의 권위와 공정성을 얻고 있습니다. 한강문화재연구원에서 발간하는 학술총서와 자료총서는 1~2년에 한번씩 대한민국의 우수도서로 선정 될 만큼 학계의 주목과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이 같은 연구활동과 사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